미국 대표팀의 미드필더 랜든 도노번(22•산호세 어스퀘이크)이 3년 연속 ‘올해의 미국 선수상’을 수상했다.
도노번은 19일(이하 한국시간) 공개된 미국 축구기자단의 투표 결과, 아인트호벤의 다마스커스 비슬리를 제치고 3년 연속 최고의 미국 축구선수로 선정됐다.
도노번은 올해 A매치에서 5골을 터트렸으며 현재 부상 중인 클라우디오 레이나를 대신해서 미국 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
2001년 분데스리가 바이에르 레버쿠젠으로 이적했지만 ‘기량 차이’로 인해 다시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산호세로 임대된 도노번은 내년 시즌 레버쿠젠으로 돌아갈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한편 미국은 2006 독일 월트컵 북중미-카리브해 지역 예선 1조에서 3승 3무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