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틴 미네소타에 자천
OSEN 김정민 기자 < 기자
발행 2004.11.19 22: 08

FA 유격수 호세 발렌틴이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뛰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19일(한국시간) 에 따르면 발렌틴은 미네소타 구단 관계자들에게 주전 유격수 크리스티안 구스만이 몬트리올 엑스포스와 FA 계약을 맺어 생긴 유격수 공백을 메우고 싶다는 뜻을 스스로 알려왔다.
올 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주전 유격수로 활약한 발렌틴은 2할1푼6리의 저조한 타율에도 불구, 자신의 시즌 최다인 30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70타점을 올렸지만 화이트삭스는 발렌틴의 부실한 수비를 이유로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은 미네소타가 발렌틴의 제안을 받아들일 경우 유격수보다는 지명타자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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