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찰튼 깨고 상위권 도약 발판
OSEN 김정민 기자 < 기자
발행 2004.11.21 09: 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연승을 거두며 프리미어리그 5위로 올라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찰튼과의 경기에서 라이언 긱스의 선제골과 폴 스콜스의 추가골로 찰튼에 2-0 완승을 거두고 6승 6무 2패, 승점 24점으로 볼튼과 아스톤 빌라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긱스는 전반 41분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서 왼발 슛, 골 네트를 흔들며 올 정규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 스콜스는 후반 6분 대런 플레처의 크로스를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 역시 올 정규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첼시는 볼튼과 2-2로, 아스날은 웨스트 브롬위치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각각 리그 1, 2위 자리를 지켰다.
3위 에버튼은 풀햄을 1-0으로, 4위 미들스브로는 리버풀을 2-0으로 완파했다. 리버풀의 주장 스티브 제라드는 이날 후반 12분 교체 출장, 지난 9월 2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발 부상을 당한 이후 2개월여 만에 그라운드에 나섰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