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든 러쉬, 땜질용에서 주전으로 도약
OSEN 박상은 기자< 기자
발행 2004.11.21 11: 41

시카고 컵스에서 지난 시즌 주로 ‘땜질 ’투수로만 뛰었던 글렌든 러쉬(30)가 내년 시즌 ‘제 5선발’ 로 도약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AP통신은 21일(한국시간) 글렌든 러쉬가 시카고 컵스와 2년간 연봉 400만 달러, 2006년 옵션 64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러쉬는 지난 시즌 주로 시카고 에이스인 케리 우드의 대용 투수로써 등판했으며 총 32게임(선발 16게임)에 나서 자신의 생애 최저 방어율인 3.47, 6승2패를 기록해 가능성을 보였다.
러쉬는 특히 왼손타자에 강한 면모를 보여 피안타율 2할2푼5리를 기록했다.
러쉬는 지난 1997년에 캔사스시티에서 빅리그 데뷔 후 뉴욕 메츠, 밀워키를 거쳐 지난 시즌 시카고 컵스에 안착했다.
통산 48승 78패, 4.93의 방어율을 기록 중인 러쉬는 내년 시즌 ‘제 5선발’로 시카고 컵스의 선발 투수진에 합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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