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 스타더마이어 NBA 주간 MVP 선정
OSEN 장원구 기자 < 기자
발행 2004.11.23 08: 32

'코트의 귀공자' 그랜트 힐(올랜도)과 '젊은 칼 말론' 아마리 스타더마이어(피닉스)가 NBA 11월 셋째주(한국시간 16일~22일) 주간 MVP로 선정됐다.
동부 컨퍼런스 MVP인 힐은 이 기간 유타와 인디애나를 상대로 평균 30득점 67.6%의 야투 성공률, 6리바운드, 5.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올랜도의 2연승을 이끌었다. 힐은 현재 올랜도 팀내 득점 1위, 어시스트와 가로채기는 2위에 각각 올라 있다.
서부 컨퍼런스 MVP에 오른 스타더마이어는 댈러스 뉴올리언스 LA레이커스 LA클리퍼스를 상대로 평균 34.5득점 63.2%의 야투 성공률에 9.3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내며 피닉스 4연승의 주역이었다. 그는 이 기간 4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올렸다. 이 기록은 피닉스 역사상 95~96시즌의 찰스 바클리, 2002~2003시즌의 스티븐 마버리에 이어 3번째.
한편 11월 셋째주 주간 MVP 후보에는 이들 외에도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샤킬 오닐과 드와이언 웨이드(이상 마이애미), 래리 휴즈(워싱턴.이상 동부 컨퍼런스) 캐년 마틴(덴버) 트레이시 맥그레이디(휴스턴) 케빈 가넷(미네소타) 션 매리언과 스티브 내시(이상 피닉스) 자크 랜돌프(포틀랜드) 크리스 웨버(새크라멘토.이상 서부 컨퍼런스) 등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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