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셰필드, 심신이 괴로워
OSEN 박상은 기자< 기자
발행 2004.11.23 08: 35

뉴욕 양키스의 거포 게리 셰필드(35)가 올 한해 끝자락에 심신이 괴로울 전망이다.
최근 자신의 아내 섹스 비디오가 있다며 협박한 데릭 모슬리의 구속 적부심이 기각된데 이어 이번에는 올 한해 자신을 괴롭혔던 어깨 수술을 받기 때문이다.
23일(한국시간) ESPN은 어깨 부상(활액낭염)으로 올 시즌 내내 고생한 셰필드가 앨러배머주 버밍햄의 한 병원에서 어깨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수술을 진행할 제임스 앤드류 박사는 셰필드의 근육 수술에 앞서 관절 촬영 내시경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셰필드는 올 시즌 내내 어깨 부상으로 고생하면서도 121게임에 나서 타율 2할9푼, 36홈런, 121타점을 올려 애너하임 에인절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에 이어 아메리칸 리그 MVP 2위에 오르는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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