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필드 어깨 수술 연기
OSEN 김정민 기자 < 기자
발행 2004.11.24 11: 08

뉴욕 양키스의 슬러거 게리 셰필드의 어깨 수술이 다음주로 연기됐다.
올시즌 내내 왼쪽 어깨 부상에 시달린 셰필드는 당초 24일(이하 한국시간) 앨러배머주 버밍햄에서 제임스 앤드루스 박사로부터 어깨 수술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장기간의 비행으로 몸상태가 좋지 않아 다음 주로 수술 스케줄을 연기했다.
셰필드는 시즌 내내 어깨 부상에 시달렸음에도 불구 2할9푼 36홈런 121타점으로 아메리칸리그 MVP 투표에서 2위에 오르는 맹활약으로 양키스를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으로 이끌었다.
셰필드는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막판 17타수 1안타의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렸는데 어깨 부상으로 인한 통증으로 제대로 된 스윙을 하지 못한 것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셰필드는 다음주 수술을 받은 후 4주에서 5주간의 회복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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