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투수 중 최대어로 꼽히고 있는 우완 칼 파바노(28)가 다음달 5일(이하 한국시간) 1박 2일 일정으로 뉴욕 양키스를 방문한다.
는 24일(이하 한국시간) 파바노가 방문 기간 동안 양키스타디움을 찾아 구장 환경과 훈련 시설 등을 점검하고 멜 스토틀마이어 투수 코치 등 양키스 구단 관계자와 선수들을 만나 ‘양키스 생활’에 대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파바노는 지난주 보스턴을 방문, 테리 프랑코나 감독과 테오 앱스타인 단장을 만났고 커트 실링의 집으로 초대 받아 식사를 함께 했다.
페드로 마르티네스를 탬파로 초정, 융숭한 접대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양키스가 어떤 대우로 파바노의 마음을 움직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파바노는 볼티모어 시애틀 애너하임 디트로이트 등 그를 원하고 있는 구단을 모두 직접 방문해 구장 환경 등을 직접 점검하는 등 새로운 둥지 찾기에 ‘열성’을 보이고 있다.
파바노는 2004 정규 시즌 18승 8패 방어율 3.00을 기록하며 특급 투수로 급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