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 유무를 놓고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 양키스의 거포 게리 세필드의 부인 섹스 비디오 테이프가 발견됐다.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섹스비디오 테이프를 공개하겠다고 세필드에게 돈을 요구한 혐의로 체포된 데릭 모슬리(38)가 신청한 구속 적부심이 기각 된지 닷새 만에 이 사건의 핵심 증거물인 비디오 테이프가 발견됨에 따라 모슬리의 감옥행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AP통신은 25일 FBI 요원들이 모슬리의 집에서 이 사건의 핵심 증거물인 비디오 테이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간 섹스 비디오 테이프의 존재 유무에 대한 의혹이 사실로 확인돼 모슬리는 또다시 쇠고랑을 찰 가능성이 높아졌고 테이프의 존재를 셰필드의 부인 디레온 리처드는 자신의 명예에 흠집을 내게 되었다.
시카고에 사는 사회 활동가이자 성직자를 자칭하는 데릭 모슬리는 지난 4일 셰필드의 아내 디레온 리처드가 과거에 한 가수와 가진 성행위를 담은 테이프를 자신이 갖고 있다면서 셰필드의 에이전트인 루퍼스 윌리엄스와 흥정을 벌이다 17일 FBI에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