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손 바르사 입단 초읽기
OSEN 장원구 기자 < 기자
발행 2004.11.25 23: 08

덴마크 대표 욘달 토마손(28. AC 밀란)이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언론들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토마손이 내년 1월 AC밀란을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토마손은 2002년 한-일월드컵 때 덴마크를 16강으로 이끈 간판 스트라이커.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에서 뛰던 토마손은 월드컵에서의 활약으로 2002년 하반기 AC밀란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토마손은 AC밀란에서 안드레이 셰브첸코(우크라이나) 에르난 크레스포(아르헨티나) 필립포 인자기(이탈리아) 등 세계 톱클래스 스트라이커들에 밀려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못하고 교체 멤버로 주로 투입됐다.
이 때문에 구단측에 끊임 없이 트레이드를 요청해오다 최근 바르셀로나의 헨리크 라르손이 무릎 부상으로 빠지자 더 적극적으로 바르셀로나행을 추진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바르셀로나의 프랑크 레이카르트 감독도 "토마손은 훌륭한 스트라이커"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고 외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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