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도 잘 하고 약혼녀에게도 잘 하고.'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즈의 스윙맨(슈팅가드와 스몰포워드를 겸하는 선수) 퀜틴 리처드슨은 슈퍼스타는 아니지만 요즘 미국 언론에 코비 브라이언트(LA 레이커스)나 르브런 제임스(클리블랜드)만큼 자주 등장한다.
미국의 톱가수이자 배우인 브랜디와 약혼을 하면서 언론과 팬들의 집중 조명을 받아온 리처드슨은 지난 25일(한국시간) 약혼녀 브랜디에게 100만 달러(약 11억원)짜리 다이아 반지를 선물한 것으로 언론에 보도돼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아직 결혼식 날짜를 잡지도 않았다. 또 언제 결혼할지도 아직은 모른다고 한다.
일이 이렇게 전개되자 미국 언론에서는 "정말 결혼식을 올리는 거냐?"며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브랜디는 "퀜틴과는 정신적으로 통하는 사이"라면서 "그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언론에 일침을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