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딩요=올해의 선수, 셰브첸코=골든볼?
OSEN 장원구 기자 < 기자
발행 2004.11.29 09: 02

'호나우딩요는 FIFA 올해의 선수, 셰브첸코는 골든볼.'
이탈리아 최대의 스포츠전문지 가 바르셀로나의 '만능 공격수' 호나우딩요와 AC 밀란의 '득점 기계' 안드레이 셰브첸코를 올해의 '양대 개인상' 수상자로 예상했다. '양대 개인상'이란 'FIFA 올해의 선수'와 프랑스풋볼이 시상하는 '골든볼' 두 가지.
이 신문은 두 선수의 올시즌 눈부신 활약을 강조하면서도 심사위원단의 성격에 따라 각기 다른 상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호나우딩요와 셰브첸코는 유럽의 많은 축구 전문가들로부터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인 선수로 꼽히고 있다. 이 때문에 가장 권위 있는 두개의 상을 나눠가질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FIFA 올해의 선수와 골든볼을 결정하는 심사위원단은 다르다.
FIFA 올해의 선수는 FIFA에서 35명의 후보자를 결정한 뒤 전세계 대표팀 감독과 주장들의 투표를 거쳐 선정된다. 반면 골든볼은 축구전문지 프랑스 풋볼이 50명의 후보자를 정한 뒤 유럽축구연맹(UEFA) 가입 52개국에서 각 1명씩의 기자들이 참가해 투표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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