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손 미국서 무릎 수술
OSEN 장원구 기자 < 기자
발행 2004.12.01 11: 35

스웨덴 출신 스트라이커 헨리크 라르손(바르셀로나)이 미국으로 출국했다.
라르손은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간) 왼쪽 무릎 십자인대 수술을 받기 위해 미국 콜로라도주의 밸리로 떠났다. 그는 그곳에서 무릎 수술의 세계적 권위자인 리처드 스테드먼 박사의 집도로 수술을 받는다.
스테드먼 박사는 이미 티아고 모타, 가브리엘 가르시아 등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수술을 아주 성공적으로 해낸 경험이 있다.
라르손은 바르셀로나 팀 닥터인 루이스 틸과 함께 '스테드먼-호킨스 센터'를 찾아갔다. 틸은 "스테드먼 박사는 무릎 수술에 관한 독보적인 존재"라면서 "그가 라르손의 수술 뿐 아니라 재활 치료까지 완벽히 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라르손은 11월 22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라이벌전 도중 왼쪽 무릎을 크게 다쳐 바로 들 것에 실려나갔고 병원에서 MRI 촬영을 한 결과 십자 인대가 끊어진 것으로 밝혀져 최소 6개월 이상 뛰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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