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발렌시아 구단이 세계 최강 축구 클럽에 등극했다.
발렌시아는 국제축구통계연맹(www.iffhs.de)이 4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세계클럽 랭킹'에서 288점을 얻어 281점에 그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 랭킹은 2003년 12월1일부터 지난 11월29일까지 벌어진 각종 대회를 수치화해 계산해낸 것. 지난달 랭킹 때는 맨체스터가 1위, 발렌시아가 2위였는데 이번 달에 자리 바꿈을 한 것이다.
발렌시아, 맨체스터에 이어 유벤투스(이탈리아. 273점), 레알 마드디드(스페인. 260점), AC밀란(이탈리아. 253점), 보카 주니오르스(아르헨티나. 252점), 아스날(잉글랜드. 251점), 상파울루FC(브라질. 240점), 산토스FC(브라질. 240점), 첼시(잉글랜드. 238점) 등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한국 프로팀 중에서는 성남 일화가 126점으로 74위, 전북 현대가 114.5점으로 10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