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30시간 12분!’
미국 네브래스카주의 비트라이스라는 한 고등학교에서 열렸던 농구경기에서 30시간12분 동안이나 경기를 계속해 ‘농구 최장 경기시간’ 기록을 세워 기네스북에 올랐다.
‘A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 고교의 재학생과 졸업생 24명이 ‘오렌지팀’과 ‘화이트팀’으로 나뉘어 지난 8월6일 아침 8시부터 경기를 시작, 7일 오후 2시12분에 경기를 마쳤다. 점수는 4107-4018로 오렌지팀이 이겼다.
여태껏 최장 농구경기 기록은 26시간42분이었다.
이 경기를 기획했던 비트라이스고교 농구부의 짐 웨익스 감독은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다. 체력적인 것보다는 오히려 정신적으로 더 힘들었다 ”고 혀를 내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