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스타' 이천수(23)가 또 득점 사냥에 실패했다.
이천수는 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벌어진 2004-200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와의 원정경기서 선발 스트라이커로 출전해 83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이천수는 후반 35분 피네다와 교체돼 나갔다.
이천수는 이날 슈팅 1개, PA 안쪽으로의 패스 4개를 성공시켰고 전반 28분 과격한 파울로 옐로 카드를 1개 받았다. 이천수는 전반 34분 오소리오의 패스를 받아 왼발슛을 했지만 볼이 골대를 벗어났을 뿐 특별한 기회를 잡지는 못했다.
한편 누만시아는 테베네트(전반 21분), 모레노(후반 11분)이 연속골을 터트려 쉽게 승리하는 듯 했으나 마요르카의 델리바시치(후반 34분) 루이스 가르시아(후반 36분, 41분)에 연달아 3골을 내주며 2-3으로 역전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