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꾼' 아넬카 164억원에 바르셀로나로
OSEN 장원구 기자 < 기자
발행 2004.12.06 12: 29

'말썽꾼' 니콜라 아넬카(25. 맨체스터시티)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의 대중지 '더 선'은 6일(이하 한국시간) 인터넷판에서 "맨체스터시티의 프랑스 출신 스트라이커 아넬카가 올 겨울 이적료 800만 파운드에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로 간다"고 보도했다. 800만 파운드면 약 164억원.
이 신문은 "아넬카의 바르사 이적은 맨체스터시티와 바르셀로나 양자간의 이해 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에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바르셀로나는 스웨덴 출신 공격수 헨릭 라르손이 무릎 수술을 받아 전력에 차질이 생겼다. 프리메라리가와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2관왕을 노리는 바르셀로나로서는 즉시 전력감 공격수를 찾고 있고 아넬카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게 이 신문의 분석.
또 맨체스터시티 구단은 아넬카와 사사건건 충돌해 와 감정이 상할대로 상해 있는 상태. 거액의 이적료를 받고 그를 넘길 수만 있다면 'OK'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더 선'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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