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선즈와 새크라멘토 킹스가 나란히 승리하면서 지구 1,2위를 굳건히 지켰다.
피닉스는 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벌어진 2004-2005 미국프로농구(NBA) 원정경기서 퀜틴 리처드슨이 3점슛 8개를 포함 37점을 폭발시키고 숀 매리언(16득점 12리바운드)과 스티브 내시(10득점 11어시스트)가 맹활약해 자크 랜돌프(24득점11리바운드)와 샤리프 압둘라힘(15득점11리바운드)가 분전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121대99로 대승했다.
이날 승리로 피닉스는 14승3패를 기록, 태평양지구 1위를 지켰고 NBA 종합승률 1위팀들인 시애틀 슈퍼소닉스와 샌안토니오 스퍼스(이상 15승3패)에게는 반게임차로 바짝 따라붙었다.
피닉스-포틀랜드전의 승패는 3점슛에서 갈렸다. 피닉스는 3점슛 27개를 시도해 무려 15개를 바스켓에 꽂은 반면 포틀랜드는 3점슛 8개 중 단 1개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또 태평양지구 2위팀인 새크라멘토는 보스턴 셀틱스와의 홈경기서 페자 스코야코비치(27득점) 브래드 밀러(22득점) 등의 활약으로 119-105로 승리, 12승5패로 피닉스와 2경기차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