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킬 오닐, 통산 1만 리바운드 돌파
OSEN 장원구 기자 < 기자
발행 2004.12.07 17: 08

'공룡센터' 샤킬 오닐(32. 마이애미)이 통산 1만 리바운드를 돌파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오닐은 7일(이하 한국시간)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벌어진 2004~2005 미국프로농구(NBA) 유타 재즈와의 원정경기서 21득점 13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하며 팀의 100-80 대승의 주역이 됐다.
전날까지 9992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던 오닐은 이날 13개를 추가하며 프로 데뷔 13년만에 1만 리바운드의 벽을 넘어섰다.
마이애미는 오닐 외에도 23득점을 올린 드와이언 웨이드, 3점슛 7개를 폭발시킨 데이먼 존스가 팀 승리를 뒷받침했다. 이날 승리로 마이애미는 13승7패 승률 65%를 기록, 올랜도 매직(11승6패. 64.7%)를 제치고 남서부지구 2위로 올라섰다.
반면 유타는 이날 패배로 5연패를 포함, 최근 11경기서 9번이나 지는 슬럼프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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