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배리 라킨 방출
OSEN 김정민 기자 < 기자
발행 2004.12.08 15: 02

신시내티 레즈가 19년 동안 고향팀을 지켜온 ‘터줏대감’ 배리 라킨을 방출했다.
신시내티는 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연봉조정신청 마감 시한까지 라킨에 대한 연봉조정신청을 제출하지 않음으로써 라킨을 사실상 방출시켰다.
1986년 빅리그에 데뷔한 라킨은 올 시즌까지 19시즌 동안 2180경기에 출장, 타율 2할9푼5리 198홈런 960타점 379도루를 기록했으며 1995년 내셔널리그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로 불혹을 맞은 라킨은 올 시즌 정규리그 111경기에 출장, 2할8푼9리 8홈런 44타점을 기록하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해 워싱턴 내셔널스 등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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