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캐나다’ 빈스 카터(토론토 랩터스)가 왼쪽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최소 2경기 이상 결장할 전망이다.
카터는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경기 3쿼터 초반 드라이브인을 시도하다가 발목을 다쳤다. 카터는 지난 시즌에도 같은 부위의 부상으로 9경기에 결장한 바 있다.
5연패의 수렁에 빠져 있는 토론토로서 카터의 부상은 엎친 데 덮친 격. 올시즌 트레이드를 요구하며 코칭 스태프와 마찰을 빚고 있고 ‘태업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부진으로 홈팬들에게조차 야유를 받고 있는 빈스 카터는 경기당 15.9 득점으로 팀 내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현재 7승 14패로 동부컨퍼런스 대서양지구 4위에 처져있는 토론토는 11일 덴버 너기츠, 13일 마이애미 히트와의 홈경기를 카터 없이 치르게 돼 연패 탈출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