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브룸바와 9억원, 파라와 5억원에 계약
OSEN 스포츠취재팀< 기자
발행 2004.12.10 16: 44

현대 유니콘스에서 뛰다가 올 시즌을 끝으로 일본으로 건너간 클리프 브룸바(30)가 10일 오릭스 버팔로즈와 1년간 85만 달러(한화 약 9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
2003년부터 현대에서 활약한 외야수 브룸바는 올해 타율 3할4푼3리로 타격왕에 올랐고 홈런 33개,105 타점을 기록했다. 현대에서 연봉 20만 달러(구단 발표)를 받은 브룸바는 당초 8억 원 가량에 계약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예상보다 많은 액수에 사인했다.
구대성이 떠나간 오릭스는 이날 한국에서 뛴 적이 있는 뉴욕 메츠의 투수 호세 파라(31)와도 1년간 45만 달러에 계약했다.
한국의 외국인선수 도입 첫 해인 지난 1998년 삼성에서, 99년에는 요미우리에서, 2002년에는 한화에서 던진 파라는 올해 메츠의 트리플 A팀과 빅리그를 오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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