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유격수 클레이튼 영입
OSEN 김정민 기자 < 기자
발행 2004.12.13 09: 41

지난 시즌 51승 111패의 참담한 성적으로 메이저리그 30개팀 중 꼴찌의 수모를 당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전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애리조나는 슬러거 트로이 글로스와 선발투수 러스 오티스를 영입, 투타를 강화한 데 이어 FA 유격수 로이스 클레이튼을 영입해 수비력을 보강했다. 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가 연봉 125만달러의 조건으로 클레이튼과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빅리그 경력 14년차의 베테랑 클레이튼은 지난 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146경기에 출장, 타율 2할7푼9리 8홈런 54타점을 기록했고 내셔널리그 유격수 중 가장 높은 수비율(9할8푼6리)를 기록하는 등 안정된 수비력을 보였다.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많은 139개의 실책을 기록한 애리조나는 클레이튼의 영입으로 내야 수비가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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