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너하임 폴 버드 영입
OSEN 김정민 기자 < 기자
발행 2004.12.15 00: 00

애너하임 에인절스가 FA 투수 폴 버드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 버드는 사이닝 보너스 50만달러와 내년 시즌 450만달러의 연봉을 지급 받는다.
버드는 2002년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17승을 올린 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2년 계약을 맺었지만 지난해 팔꿈치 부상으로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했고 올시즌도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맞은 후 재활치료에 성공한 6월 하순 마운드에 복귀, 19경기에 선발 등판해 8승 7패 방어율 3.94를 기록하며 재기에 성공했다.
버드는 “내년 시즌 아메리칸리그의 정상급 투수로 복귀하는 것이 목표”라며 “부상에서 100퍼센트 회복했으며 대학을 졸업했을 때와 같은 활력에 차 있다. 내년 시즌 200이닝 이상 투구를 장담한다”고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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