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셀, 친정 애리조나로 복귀
OSEN 김정민 기자 < 기자
발행 2004.12.16 00: 00

지난해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트레이드해 온 리치 섹슨과의 재계약에 실패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당시 섹슨을 받는 조건으로 밀워키에 넘겨 줬던 크레이그 카운셀을 재영입했다.
애리조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에서 FA로 풀린 내야수 카운셀과 2년간 270만달러의 조건에 계약을 맺었다.
카운셀은 2003시즌 종료 후 리치 섹슨 트레이드에 초점이 맞춰진 거래에 포함돼 밀워키로 갔다가 1시즌만에 친정으로 돌아오게 됐다.
지난 시즌 밀워키에서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2할4푼1리 2홈런 23타점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카운셀은 2001년 2루 3루 유격수를 커버하는 전천후 내야수로 활약하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한 몫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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