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 롯데 한국 경기 날짜 장소 확정
OSEN 조남제 기자 < 기자
발행 2004.12.16 00: 00

내년 6월 사상 처음으로 국내서 벌어질 일본 프로야구 정규리그 경기 일정과 장소가 확정됐다.
16일 일본의 보도에 따르면 지바 롯데 마린스와 다이에 호크스는 내년 6월 28일(화요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첫 경기를 갖고 29일(수요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2차전을 갖는 것으로 일정이 잡혔다. 이를 위해 롯데와 다이에 관계자가 오는 22일 내한, 구장 시설을 시찰할 예정이다.
롯데 구단은 또 '욘사마' 배용준이 시구자로 나설 게 확실시 된다고 밝혔다. 롯데 본사는 배용준과 CM 계약을 맺은 기간 중에 갖는 행사이기 때문에 배용준 측이 이를 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롯데 구단은 지바상공회의소의 협조를 얻어 한국 방문 경기 때 1만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동원하는 프로젝트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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