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첼시, 맨유-AC밀란 16강 대충돌
OSEN 장원구 기자 < 기자
발행 2004.12.17 00: 00

호나우딩요와 아리엔 로벤이 현란한 드리블 대결을 벌이고, 웨인 루니와 안드리 셰브첸코가 득점포 경쟁을 펼친다.
2004~2005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표가 확정됐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니용서 대진추첨을 갖고 바르셀로나-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AC밀란, 리버풀-바이에르 레버쿠젠, 바이에른 뮌헨-아스날, 레알 마드리드-유벤투스, PSV-AS모나코, 베르더 브레멘-올림피크 리용, 포르투-인터밀란의 대진을 확정지었다.
16강전은 내년 2월22, 23일에 1차전, 3월8, 9일에 2차전을 홈 앤드 어웨이로 치르며 승점, 골득실차, 다득점, 원정경기 다득점, 승부차기 순으로 승자를 가린다. 단 인터 밀란은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을 AC 밀란과 공동 홈구장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2차전 홈경기를 일주일 뒤인 3월15일에 치른다.
챔피언스리그는 '매회전 대진 추첨'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럽축구연맹(UEFA)는 8강팀이 확정되면 다시 추첨을 실시해 8강전 대진표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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