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호나우두(레알 마드리드)가 다리 근육 이상으로 팀에서 제외됐다.
레알 마드리드의 팀 닥터인 후안 카를로스 에르난데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호나우두의 오른쪽 다리 근육에 통증이 생겨 당분간 쉬어야 한다"며 "19일 라싱 산탄데르전에는 출전하지 못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호나우두는 17일과 18일 레알 마드리드의 팀 훈련 도중 다리에 통증을 느껴 제대로 뛰지 못하고 물리 치료를 받아왔다. 구단에서는 호나우두에게 정밀 검사를 다시 받게 했고 결국 '출전 불가' 통보를 한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 구단에서는 2~3일 정도 지나면 회복할 것이라고 보고 있지만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오는 24일 세비야와의 홈경기 스케줄이 또 잡혀 있기 때문이다.
라싱 산탄데르야 호나우두 없이 한번 해볼만 하지만 세비야는 승점 25점으로 프리메라리가서 5위를 달리고 있으며 승점 26점의 레알 마드리드를 바짝 추격하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가르시아 레몬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마이클 오웬-라울 투톱을 세비야전에도 기용할 구상까지 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