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아이마르 9개월만에 아르헨티나 대표 복귀
OSEN 장원구 기자 < 기자
발행 2004.12.19 08: 06

'천재 플레이메이커' 파블로 아이마르(발렌시아)가 다시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호세 페케르만 감독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면서 아이마르를 포함시켰다.
이번에 발표된 대표팀은 오는 30일 바르셀로나의 홈구장인 노우 캄프에서 카탈루냐 선발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이 경기는 공식 A매치가 아니어서 페케르만 감독이 주전급을 대부분 제외시켰지만 아이마르의 경우 컨디션 조절을 위해 뽑았다.
아이마르는 페케르만 감독이 아르헨티나 청소년 대표팀을 지도할 때부터 가르쳐왔던 애제자.
아이마르는 지난 3월30일 에콰도르와의 2006독일월드컵 남미예선 5차전 도중 부상을 당해 교체된 후 9개월 만에 '알비 셀레스테(하늘색 줄무니)' 유니폼을 입게됐다.
화려한 드리블과 날카로운 패스, 위력적인 프리킥에 잘 생긴 얼굴로 아르헨티나와 스페인 여성 팬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아이마르는 한때 '마라도나의 후계자'라고 불렸던 천재 플레이메이커. 아르헨티나 언론에서도 "독일월드컵 예선 남은 일정을 위해서라도 아이마르의 복귀는 아주 잘된 일"이라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레오나르도 프랑코, 아리엘 이바가사(이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윌프레도 카바예로(엘체), 니콜라스 부르디소(인터 밀란), 파브리시오 콜로치니(AC밀란), 가브리엘 밀리토(바이에르 레버쿠젠), 막시밀리아노 로드리게스(에스파뇰), 리오넬 스칼로니, 알도 두스체르(이상 라코루냐), 디에고 밀리토(제노바), 산티아고 솔라리(레알 마드리드), 파블로 아이마르(발렌시아), 레안드로 쿠프레(AS로마), 페르난도 카베나기, 클레멘테 로드리게스(스파르타크 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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