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딩요 첼시로?
OSEN 장원구 기자 < 기자
발행 2004.12.20 00: 00

"첼시도 좋은 팀이다."
요즘 상종가를 치고 있는 브라질 대표팀 스트라이커 호나우딩요(24. 바르셀로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에 대해 호평을 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호나우딩요는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웹사이트에 "축구 선수라면 누구든지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팀에서 뛰고 싶어하는 것 아니냐"면서 "현재로서는 바르사에서 다른 팀으로 옮길 가능성이 없지만 미래의 일은 알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현재로서는"이라는 단서를 달았을 뿐 앞으로의 일은 어떻게 전개될지 모른다는 힌트를 준 셈이다.
호나우딩요는 "첼시가 내 에이전트이자 형인 호베르투 아시스에게 여러번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안다"며 "일단 계약 기간 동안엔 바르셀로나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계약이 종료되면 그때 가서 다음 일을 생각해보겠다"고 말해 첼시로의 이적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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