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23. 누만시아)의 득점포가 또 침묵했다.
이천수는 2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벌어진 2004~200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에스파뇰과의 홈경기서 선발 투톱으로 출전해 74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골을 터트리지 못했다.
이로써 이천수는 누만시아 이적 후 1골도 기록하지 못해 코칭스태프의 두터운 신뢰에 보답하지 못했다.
이천수는 슈팅 1개, 패스 11개를 성공시켰지만 볼을 몰고 가다가 7번이나 에스파뇰 수비수들에게 볼을 뺏겼고 후반 25분에는 옐로카드까지 받았다.
이천수는 후반 29분 메리노와 교체돼 나갔다.
한편 누만시아는 에스파뇰과 득점 없이 비겨 승점 12점으로 여전히 꼴찌를 벗어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