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FA로 풀린 스티브 클라인과 2년 계약을 맺었다.
좌완 셋업맨인 클라인은 지난해 67경기에 등판, 방어율 1.79와 2승 2패 3세이브 15홀드를 기록하는 빼어난 성적으로 세인트루이스 최강 불펜진의 주축 노릇을 했다.
볼티모어는 스티브 클라인의 영입으로 지난 정규시즌 빼어난 활약을 보인 좌완 셋업맨 B.J. 라이언을 마무리 투수로 전환시키고 기존의 마무리 호르헤 훌리오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클라인의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