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런 데이비스 복귀. 뉴올리언스 희망의 빛
OSEN 장원구 기자 < 기자
발행 2004.12.21 14: 24

배런 데이비스(뉴올리언스 호니츠)가 복귀한다.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데이비스는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팀 훈련에 참가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뉴올리언스 팀 닥터는 "배런의 경기 출전은 시간 문제"라고 말했다. 데이비스는 지난달 18일 허리 디스크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후 한달여 만에 코트에 복귀하는 셈이다.
뉴올리언스는 올시즌 개막 후 21일 현재 2승21패 승률 8.7%로 1할이 채 되지 않는 참담한 성적을 내고 있다. 저멀 맥글로어, 리 네일런 등이 어느 정도 득점을 올려줬지만 평균 24.6득점, 8어시스트의 포인트가드 데이비스의 부재는 치명적이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고도의 운동능력에 득점력, 패스 능력을 고루 갖춘 데이비스의 가세로 뉴올리언스는 겨우 숨을 쉴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데이비스가 당장 경기에 투입될 것 같지는 않다. 바이런 스캇 뉴올리언스 감독은 22일 LA클리퍼스전과 23일 LA레이커스전서는 그를 벤치에 앉혀 경기를 관전하도록 배려할 참이다. 그리고 28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에 본격적으로 출격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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