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레반테 꺾고 "메리 크리스마스"
OSEN 장원구 기자 < 기자
발행 2004.12.22 12: 18

바르셀로나가 홈구장 팬들에게 승리의 성탄 선물을 안겼다.
바르셀로나는 2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벌어진 2004~200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반테와의 홈경기서 2-1로 승리, 성탄절을 앞두고 마지막 경기를 멋지게 장식했다.
이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승점 42점을 기록, 프리메라리가 소속 20개팀 중 가장 먼저 40점 고지를 넘어서며 이날 경기가 없던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와의 차이를 13점으로 벌려 우승을 향한 쾌속행진을 계속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28분 레반테 수비수 알렉시스의 자책골로 선취골을 뽑았다. 후반 15분 레반테의 호프레에게 왼발슛을 허용해 1-1이 됐으나 종료 4분전 에두가 결승골을 터트려 승리했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볼 점유율 63%-37%, 슈팅수 15-6, 프리킥 19-15로 경기를 지배했다.
한편 전날 FI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던 바르셀로나의 호나우딩요는 패스 5차례와 슈팅 2개를 기록했지만 공격포인트(골 또는 어시스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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