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5경기 연속 선발 출격
OSEN 장원구 기자 < 기자
발행 2004.12.22 12: 20

'밀레니엄 스타' 이천수(23. 누만시아)가 5경기 연속 선발 투톱으로 나선다.
누만시아의 막시모 에르난데스 감독은 2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벌어질 2004~2005시즌 전반기 최종전인 오사수나와의 원정경기 엔트리를 발표하면서 이천수를 오소리오와 함께 선발 투톱 이름에 올려놓았다.
이로써 이천수는 지난달 29일 사라고사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마요르카전(6일. 원정), 발렌시아전(13일. 원정), 에스파뇰전(20일. 홈)에 이어 5경기 연속 선발 투톱으로 나서게 됐다. 그만큼 누만시아 코칭스태프로부터 계속 중용되고 있다는 증거다.
이천수는 오사수나전에서 모레노, 파블로 산스, 팔라시오스, 테베넷 등 4명 미드필더진의 도움을 받아 최전방에서 공격 루트를 개척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천수가 계속 주전으로 나섬으로써 포지션 경쟁을 벌이던 피네다는 이번에도 교체멤버로 벤치에 대기하는 신세가 됐다.
누만시아는 현재 승점 12점으로 프리메라리가 20개팀 중 꼴찌다. 반면 오사수나는 승점 24점으로 8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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