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워맥과 계약 발표 구대성은?
OSEN 김정민 기자 < 기자
발행 2004.12.22 12: 31

뉴욕 양키스가 미뤄 놨던 FA 선수들과의 계약 체결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어 입단 발표가 차일피일 미뤄졌던 구대성과의 계약 발표도 금명간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 양키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2년간 400만달러에 워맥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워맥은 당초 지난 8일 양키스와의 입단에 원칙적인 합의를 봤으나 FA 영입과 트레이드 등 전력 보강 작업으로 바쁜 일정을 보낸 양키스 구단 내부 사정으로 계약 발표가 2주간 지체된 것으로 보인다.
전형적인 1번 타자인 워맥은 지난 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145경기에 출장해 3할 7리의 타율과 28 도루 3할4푼9리의 출루율을 기록했다.
양키스는 현재 우완투수 재럿 라이트와 2250만달러에, 칼 파바노와 4년간 4000만달러에 입단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공식 발표는 하지 않은 상태이며 원칙적으로 입단에 합의했다는 구대성과의 계약 발표도 1주일 이상 나오지 않고 있다.
양키스는 랜디 존슨 트레이드건에 집중하는 탓에 토니 워맥, 칼 파바노,재럿 라이트, 구대성 등 이미 입단을 확정한 선수들의 계약 발표를 늦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22일 오전 총력을 기울인 랜디 존슨 트레이드가 성사됨으로써 미뤄 놨던 FA 선수들과의 입단 발표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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