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텍, 보스턴과 4년에 4천만달러로 재계약 임박
OSEN 알링턴=박선양 특파 기자
발행 2004.12.24 11: 10

특급 프리 에이전트 포수인 제이슨 배리텍이 보스턴 레드삭스와 재계약에 원칙적인 합의를 봤다.
 미국 스포츠전문 웹사이트인 'ESPN'의 컬럼니스트인 피터 개몬스는 24일(한국시간) '배리텍과 보스턴 구단이 계약기간 4년에 4000만달러로 재계약에 합의를 보고 세부적인 조항을 협의중이라고 보도했다. 배리텍이 줄기차게 요구해왔던 '트레이드 거부권'등을 놓고 보스턴 구단과 막판 줄다리기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배리텍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는 배리텍이 보스턴에 잔류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다른 팀들에게 '배리텍이 보스턴과 협상에 지칠때까지는 기다려달라'고 말해왔다. 보스턴 구단은 내년 1월 8일까지는 배리텍과 협상을 계속할 수 있다.
 배리텍이 보스턴과 재계약에 원칙적인 합의를 보게 됨에 따라 배리텍은 새로 영입한 선발 투수들인 웨이드 밀러, 데이비드 웰스, 매트 클레멘트 등과 호흡을 맞출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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