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빅리그 23승 투수 산체스 영입
OSEN 스포츠취재팀< 기자
발행 2004.12.24 11: 58

SK 와이번스가 빅리그 경력의 좌완 투수 헤수스 산체스(30)을 영입했다.
SK는 24일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산체스(179cm, 78kg)와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20만달러에 지난 22일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산체스는 98년부터 올해까지 메이저리그 플로리다 말린스, 시카고 커브스, 콜로라도 로키스, 신시내티 레즈 등에서 선발과 중간 계투 요원으로 활약했고 통상 23승 34패에 방어율 5.32를 기록했다.
좌완 정통파인 산체스는 최고 구속 148km의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제구력도 겸비하고 있다고 SK는 밝혔다. 또 번트 수비와 견제 능력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SK는 산체스가 선발투수진에 가세, 이승호와 함께 좌완 원투펀치로 활약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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