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우드, 클리블랜드 입단 임박
OSEN 김정민 기자 < 기자
발행 2004.12.27 12: 45

FA 우완투수 케빈 밀우드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입단을 눈 앞에 두고 있고 현재 신체검사를 받기 위해 클리블랜드를 방문 중에 있다고 AP 통신이 27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AP 통신은 익명의 클리블랜드 구단 관계자의 말을 인용, 밀우드의 신체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입단 계약이 발표될 것이고 계약 조건은 700만달러의 연봉에 1년 계약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지난 정규 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25경기에 등판, 9승 6패 방어율 4.85를 기록한 케빈 밀우드는 8월 이후로는 팔꿈치 부상으로 2개월 가까이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고 9월 들어 2번 시험 등판하는데 그쳤다.
밀우드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시절이던 2002년 18승을 기록하는 등 에이스 스터프를 지닌 것으로 평가 받고 있지만 고질적인 팔꿈치 부상이 문제점으로 지적 받고 있다. 밀우드는 지난 2001년에도 부상으로 21경기 등판에 그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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