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랜디 존슨 트레이드 창구를 다시 열었다.
ESPN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양키스 랜디 레빈 사장과 애리조나 제프 무라드 사장이 ‘삼각 빅딜’ 무산 이후 처음으로 랜디 존슨 맞트레이드에 대한 협상을 재개했다고 보도했다.
양키스와 애리조나 사이에 오간 협상 내용은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 없으나 이번 주중 다시 협상을 벌일 것으로 보여 해를 넘기기 전에 랜디 존슨의 양키스행이 결정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애리조나와 양키스는 LA 다저스가 포함된 ‘삼각 빅딜’ 협상에 앞서 애리조나가 존슨을 보내는 대신 선발 투수 하비에르 바스케스와 좌완 브래드 할시를 포함한 2~3명의 유망주와 바스케스의 연봉 일부분을 양키스가 보전하는 내용으로 맞트레이드 협상을 벌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