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신동' 웨인 루니가 애인 콜린에게 아기 코끼리 인형을 선물한 게 또다시 화제를 뿌렸다.
영국의 대중지 '더 선'지는 31일자에서 "루니가 지난 성탄절에 애인 콜린에게 예쁜 아기 코끼리 인형을 선물로 줬다"며 "그러나 그 인형의 가격은 겨우 28유로였다"고 보도했다. 28유로는 겨우 4만원.
그는 지난 성탄절에 프랑스 파리의 최고급 호텔인 조르주V에서 200만원짜리 스위트룸을 빌려 애인에게 친절봉사를 했다. 코끼리 인형은 이 때 준 것으로 보인다.
루니는 올 한 해 그라운드 안팎에서 숱한 화제를 뿌렸다. 유로 2004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이며 단숨에 월드스타로 떠오른 루니는 최근 심판 모르게 상대 선수를 가격해 징계를 당하는 등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또 창녀와 하룻밤을 지냈다가 애인 콜린에게 걸려 싹싹 빌었고 콜린과의 동거를 위해 구입한 저택 화장실에 변기 2개를 나란히 설치하는 등 그라운드 밖에서의 기행으로 더 큰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