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기혼자들, 미혼자들에 대승
OSEN 장원구 기자 < 기자
발행 2005.01.02 13: 36

남편의 힘은 총각보다 강하다?
레알 마드리드 기혼 선수들이 미혼 선수들을 5-0으로 대파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새 감독으로 영입된 브라질 출신 반델리 룩셈부르구 감독은 1일(이하 한국시간) 선수 상견례에 이어 첫 훈련을 소집했다. 그는 이 훈련에서 선수들을 기혼자와 미혼자로 나눠 연습경기를 시켰다.
결과는 기혼 선수들의 5-0 대승.
룩셈부르구는 첫 훈련을 실시한 후 "선수들을 알기 위해 연습 경기를 시켰다"며 "그런데 총각들보다 기혼 선수들의 힘이 더 좋은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레알 선수들은 3일까지 휴식을 취하고 4일에 재소집돼 본격적인 전술 훈련에 들어간다. 레알 마드리드는 6일 레알 소시에다드, 10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프리메라리가 일정이 잡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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