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더마이어 50득점, 코비 42득점
OSEN 장원구 기자 < 기자
발행 2005.01.03 18: 05

아마리 스타더마이어(피닉스)와 코비 브라이언트(LA레이커스)가 득점포를 폭발시켰다.
스타더마이어는 3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에서 벌어진 포틀랜드와의 경기서 50득점 11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하며 소속팀의 117-98 대승을 이끌었다. 스타더마이어는 이날 야투 27개 중 20개, 자유투 17개 중 10개를 림에 꽂으며 프로 데뷔 후 자신의 역대 최다득점 기록을 세웠다.
피닉스에서는 퀜틴 리처드슨(20득점), 숀 매리언(15득점 9리바운드) 등이 승리를 뒷받침했고, 포틀랜드에서는 자크 랜돌프(22득점 14리바운드), 다리우스 마일스(25득점)의 공격으로 맞섰지만 역부족이었다.
피닉스는 이날 승리로 26승4패를 기록, NBA 통합 승률 1위를 이어갔다.
브라이언트는 덴버 너기츠와의 홈경기서 42득점 5리바운드로 LA레이커스 99-91 승리의 주역이 됐다. 브라이언트는 야투 29개 중 14개, 자유투 16개 중 12개를 성공시켰고, 42득점 중 31득점을 3,4쿼터에 몰아넣는 집중력을 보였다.
한편 서부지구 강호끼리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새크라멘토 킹스-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대결에선 새크라멘토가 86-8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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