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드 보그스, 명예의 전당 입성 1순위
OSEN 스포츠취재팀< 기자
발행 2005.01.04 16: 55

올해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는 웨이드 보그스가 헌액 될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com은 4일(한국시간) 팬 인기 투표에서 3루수 출신이면서 통산 3010안타를 기록한 웨이드 보그스가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5일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의 회원들이 27명의 후보를 놓고 투표로 결정하는 명예의 전당 헌액자는 선수 은퇴 후 5년이 지나 올해 처음으로 자격을 얻고 후보 명단에 오른 보그스가 유력하다. 팬 인기 투표 2위는 2루수로 장타력을 갖춘 라인 샌버그가 차지했고 3위는 강타자 돈 매팅리가 올랐다고 이 사이트는 덧붙였다.
야구 기자들 투표에서 75% 이상의 지지를 받아야 헌액 명단에 오르는데 올해는 웨이드 보그스 한 명이 추천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들이 300세이브의 주인공 브루스 서터를 선호하고 있다는 일부 관측도 있었으나 정작 팬 인기 투표에서 서텨는 7위에 머물렀다.
이밖에 후보 명단에 오른 왕년의 명선수는 데이브 컨셉시온, 안드레 도슨, 대릴 스트로베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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