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브라이언트(LA레이커스)와 트레이시 맥그레이디(휴스턴), 저메인 오닐(인디애나)이 지진과 해일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아시아 국가들을 돕는다.
이들은 밥 수라(휴스턴), 제일린 로즈(토론토), 파우 가솔, 마이크 밀러(이상 멤피스) 등과 함께 지명된 경기에 올린 득점당 1000달러씩을 곱한 액수를 성금으로 모아 UNICEF에 보낸다.
브라이언트, 맥그레이디, 밀러, 가솔은 6일(이하 한국시간) 경기의 득점을, 오닐, 수라, 로즈는 8일 경기의 득점을 각각 계산해 성금을 내기로 했다.
이들 스타들이 뜻을 모은 것은 SFX의 에이전트 안 텔렘의 구상이다. 텔렘은 "지난 연말 오닐과 맥그레이디에게 처음 이 제안을 했고 나중에 브라이언트 등 몇몇이 더 가세했다"고 말했다.
장원구 기자 cwk1205@pocta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