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시아 지진· 해일 피해 복구를 위한 세계 유명 스포츠스타들의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뉴욕 양키스의 일본인 강타자 마쓰이 히데키(30)도 동참했다.
마쓰이는 6일 수마트라 해역에서 발생한 해일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 엔(한화 약 5억 원)을 쾌척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다.
마쓰이는 이날 아버지 마쓰이 마사오(62) 씨와 함께 자신의 고향인 이시카와현 네가미 마을 사무소를 찾아가 일본적십자사에 전해달라며 거액을 건넸다는 것이다.
마쓰이는 “사상 최악의 피해라는 뉴스를 보면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생각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