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입단설 밀우드, 클리블랜드행 임박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1.07 09: 38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설이 나돌던 케빈 밀우드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계약 성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AP 통신은 7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가 1주가 넘게 끌어 온 케빈 밀우드와의 협상이 마무리되고 있어 1년간 700만달러의 연봉에 곧 입단에 합의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팔꿈치 부상으로 2개월여 동안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밀우드는 피지컬 테스트를 통과했고 올 시즌 34회의 선발 등판이나 210이닝 투구 중 한가지 옵션을 달성하면 100만달러의 성과급을 추가로 지급받는다.
밀우드는 지난 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9승 6패 방어율 4.85를 기록했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방출된 외야수 후안 곤살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때 리그 최고의 슬러거로 군림하던 곤살레스는 2002년 이후 부상으로 고전해 왔다. 지난 시즌에도 허리 부상으로 33경기 출장, 2할7푼6리 5홈런 17타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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