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 양키스와 재계약
OSEN 김정민 기자 cjo 기자
발행 2005.01.08 17: 03

뉴욕 양키스가 베테랑 루벤 시에라와 1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양키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시즌 지명타자로 활약했던 시에라와 150만달러에 1년 계약을 체결했다.
시에라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에게 2년간 320만달러의 제의를 받았으나 뉴욕에 남기 위해 볼티모어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올해로 데뷔 20년째를 맞는 노장인 시에라는 지난시즌 107경기에 출장, 타율 2할4푼4리 17홈런 65타점을 기록, 2001년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한편 뉴욕 메츠는 지난해 양키스의 주전 2루수로 활약했던 미겔 카이로와 1년간 90만달러의 조건에 계약을 맺었다.
카이로는 지난 시즌 122경기에 출장. 타율 2할9푼2리 6홈런 42타점으로 나름대로 양키스의 2루수 공백을 훌륭히 메웠으나 오프시즌 2년 계약을 요구하다 양키스로부터 방출당했다.
카이로는 올시즌 메츠에서 호세 레예스의 백업멤버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