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베컴의 집에 무단 침입했던 강도가 철창 신세를 지게됐다.
영국 런던 법원은 8일(이하 한국시간) 유로 2004가 벌어진 지난해 7월 베컴의 집에 침입해 강도짓을 한 존 헤니건에게 징역 7개월을 선고했다. 베컴은 사건이 나던 당시 포르투갈에서 유로 2004에 출전 중이었다.
헤니건은 베컴 부부가 극성 파파라치들의 눈을 피해 주소를 모르게 숨겼는데도 불법적인 방법으로 베컴의 집을 알아내 기습적으로 침범했다. 헤니건은 베컴의 맨션에 장치돼 있는 수많은 방범장치를 뚫고 여유있게 처들어갔다.
당시 집에서 브루클린, 로메오 두 아들과 있던 빅토리아는 깜짝 놀라 벌벌 떨 수 밖에 없었다.
헤니건은 그러나 베컴 부부가 곳곳에 설치해 놓았던 몰래카메라에 덜미를 잡혀 경찰에 즉시 검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