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 본즈와 대화할 수 있는 권리금은?
남아시아 지진 · 해일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이 마련한 ‘옥션’에서 경기 전 배리 본즈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권리가 3만200달러(한화 약 3200만 원)의 고액에 낙찰됐다.
자이언츠 구단이 옥션에 출품한 것은 ‘배리 본즈와의 대화 권리’ 를 포함한 5가지. 이 경매 이벤트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이틀간 세계 여러나라에서 400여 명이 참가 성황을 이루었다.
이벤트는 본즈 개인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권리나 기념 사진 촬영권 등 단순한 내용이었음에도 불구, 큰 인기를 끌어 경매 마감시간을 1시간 연장할 정도로 입찰자가 쇄도했다.
경매 결과 ‘본즈와의 대화권리’ 외에 4월6일 올 시즌 개막전 시구식 권리가 2만6400달러(한화 약 2800만 원)에 팔리는 등 5가지 합쳐 총액 10만9650달러로 낙찰됐다.
이 경매 이벤트의 수익금은 전액 의연금으로 전달된다.